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문단 편집) == 생활 및 문화 == [[파일:external/maps.ucla.edu/L89168.jpg]] [[식당]][[음식]]이 꽤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식당 음식레벨은 최고다.''' Culinary School을 지닌 [[코넬 대학교]]에 이어 2순위라고 알려져있다. 학교식당만 7군데가 존재하며 [[디저트]]를 파는 곳은 2군데. 가끔 외식을 하고픈 학생들을 위해 학교측에서 운영하는 가게에서 밥을 사먹을 수 있고, 정 그것도 싫다면 바로 옆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한 부도심 중 하나인 웨스트우드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외식도 싫다면 학생용 [[아파트]]로 나가 자기가 직접 [[요리]]해서 먹도록 하자. 캠퍼스 내 식당은 다음과 같다. * De Neve (드 네브): 이름대로 De Neve Plaza에 위치한 뷔페형식 식당. 기숙사동네 최남단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캠퍼스 빼고 모든 곳이 먼 Dykstra Hall(다익스트라 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다. 햄버거, 감자튀김, 피자, 스테이크 등등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음식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 피자가 특히 맛있는 편이고,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류도 훌륭하다. 다만 매콤한 치킨 버거의 경우 거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로 맛이 별로고, 음식이 상당히 미국인 입맛이라 굉장히 자극적이고 기름져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Bruin Plate (브루인 플레이트): 상단의 사진에 보이는 뷔페형식 식당. 학생들 사이에서는 BPlate(비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비건식/건강식 위주의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그냥저냥 수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음식을 찾는 학생들이 좋아한다. * --Feast (피스트)--: Rieber hall (리버 홀) 1층에 위치한 아시안 음식 위주의 뷔페형 식당. 대부분의 학생들, 특히 아시아계통 학생들이 극찬할 정도로 맛이 좋은 식당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인력부족으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지 않다. 2022년 현재 기준 LA의 아시아 음식 식당이 홍보차원으로 와서 투고형식의 식당으로 운영 중이다. * Rendezvous West & East (란데부 웨스트 & 이스트): Rieber Terrace (리버 테라스) 1층에 위치한 투고형 식당. 웨스트의 경우 라틴 아메리카 계열의 음식을, 이스트의 경우 아시아계 음식을 위주로 운영 중이지만, 실상은 각각 치폴레 하위호환 & 판다 익스프레스 하위호환으로 통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웨스트의 경우 인기가 꽤 있지만, 이스트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유일한 장점이 줄이 짧다는 것일 정도로 평가가 나쁘다. 다만 아시아 음식을 그리워하는 유학생이나 현지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나름 쏠쏠하게 먹을 수 있다. * Epicuria at Covels & Ackerman (에피큐리아): 지중해 국가 음식 컨셉의 뷔페형(코벨) & 식당형(애커맨) 식당.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이하게도 기숙사 동네에 하나, 캠퍼스에 있는 애커맨 홀에 하나씩 있는데, 특히 캠퍼스에 위치한 에피큐리아의 경우 캠퍼스에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서 점심시간만 되면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진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위치한 건물의 이름을 따 Covel(코벨)이라고 불렸다. * Study (스터디): Hedrick Hall (헤드릭 홀) 1층에 위치한 투고형 식당. 위치가 기숙사 동네 북쪽이라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음식도 맛있고 특히나 먹을 공간이 미적으로도 좋고 공부하기도 좋은 식당이라 밥 먹으러 가는 사람 반 공부하러 가는 사람 반이다. 샌드위치와 와플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자의 경우 먹을만 하지만 피자를 먹으러 갈거면 Epicuria나 De Neve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피자를 먹는게 훨씬 이득이다. * Bruin Cafe (브루인 카페): Epicuria at Covels 근처에 위치한 카페.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가가 그냥저냥 괜찮았지만 이후로는 평이 별로 좋지 않다. * Cafe 1919 (카페 1919): 리버 코트와 코벨 코트를 잇는 --어마어마하게 긴-- 계단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카페. 코로나19 이후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으나 2023년 상반기에 재오픈했다. 젤라또가 맛있어 많은 학생들이 식사 후에 디저트용으로 자주 찾아 줄이 굉장히 길어질 때가 많다. * The Drey (더 드레이) : 올림픽 홀에 위치한 일식 전문 테이크아웃형 식당. 맛 자체의 평은 괜찮으나 양이 굉장히 적다. [[야식]]도 운영하며, 여기서 옵션으로 [[피자]]와 [[소다]] 6캔도 주문 가능. 지불 방식은 미리 사놓은 밀패스. 야식에서 [[대륙의 기상|신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소금투성이에다가 칼로리가 무지막지하므로 자주 사먹다 보면 건강에 매우 안 좋으니 적당히 먹자. 보통 학기말에 프리미엄 밀패스를 구입했다가 밀패스가 대량으로 남은 학생들이 밀패스 처리를 겸해서 더 자주 찾게 되는데, 남은 밀패스는 학기말에 음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니 물을 사두기가 힘든 기숙사생들은 이 때 남은 밀패스로 물을 받아두는 것도 좋다. [[파일:external/reslife.ucla.edu/14ed9223a90325-large.jpg]] [[기숙사]]가 꽤 많으며, 학교 측에서 아파트도 많이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주변 지역의 월세가 미친듯이 비싼지라 경쟁이 치열하다. 2인 1실이 원칙인 기숙사 방을 3인 1실로 운영하기도. 그러니까 2인실이랑 3인실이랑 방 크기가 똑같다(...). 나중에는 아예 3인 1실이 신입생들을 위한 기본 옵션으로 설정돼버렸다. 지금은 새 건물을 좀 지어서 좀 나아진 편...이지만 어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때리기 때문에 매년마다 기숙사 건물은 하나 정도 지도상에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기숙사는 학부 학생 한정 최대 '''3년까지 보장'''하며, 그 후에는 [[로또]]방식으로 추첨.[* 입학자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면서 근래에는 기숙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ff-campus 아파트 중 가장 최신(2016년 1월 기준)은 공사를 끝낸 뒤 2014년 가을 쿼터부터 입주를 시작한 Glenrock West다. 캠퍼스와 웨스트우드 양쪽과의 거리가 가까운 데다 완전히 새로 지었던 건물이므로 하우징을 신청할 때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학원생은 들어갈 수 없고, 대신 캠퍼스에서 5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학교 소유의 아파트에만 입주할 수 있다. 아파트는 가족이 있는 기혼자와 미혼자 아파트가 분리되어 있으며, 다른 도시의 일반 아파트보다도 비싼 월세에 시설도 그저 그렇지만 그래도 주변 일반 아파트 월세보다 훨씬 싼 관계로 여기도 역시 만성 수요 초과이다. 대기 걸어 놓고 2년은 있어야 자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